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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에서 온 탄산수, 미네라과 (mineragua)

첼린저스 2017. 5. 13. 20:16
지나가던 길에 타코트럭에서 산 탄산수.. 소화불량으로 먹으려 가져온건데 갑자기 괜찮아져러 집에 들고왔네요

아무 맛도 없는 탄산수인데 탄산이 강해서 오렌지 주스에도 타먹고, 각종 과즙을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냉동치킨과 함께 먹었습니다.

비슷한 미국산 제품으로는 페리에가 있습니다. 페리에도 좋지만 역시 미네라과가 탄산이 좀 세서 김이 빠지는 일이 없는 탓에 자주 사서 즐기는 편입니다.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설탕 넣고 탄산 레모네이드를 해드시면 금상첨화입니다. 레몬즙은 근처 슈퍼에서 많이 파니깐 사서 쓰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