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5

신세계질서 음모론 반박 (1) 유럽연합이 신세계질서를 주도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해석:*일곱 왕- 고대로 부터 장차까지 이스라엘과 성도를 대적한(할) 일곱 나라를 말함*망한 다섯-- 애굽,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있는 하나 - 로마제국*아직 이르지 않은 하나 - 장차올 적그리스도 제국.. 재흥로마일 것인 유럽연합 이 유력! [출처] ##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서론 1편) - 돌쇠와 삼마의 공동기획 시리즈 [돌쇠 집필편]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돌쇠 뭐 그리스가 망하고 이집트가 망하고 페르시아(이란)가 망했다는건 신경쓰지 말자..저 논리로 따지자면 한국도 망했지. 뭐로마제국이 현존한다는 건 처음 들어봤다. 대부분의 음모론류들은 유럽연합의 통합을 두고, 유럽연합이..

콜롬비아 특구가 프리메이슨 콜롬비아파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사이트에서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콜롬비아 특구가 콜럼바 여신의 이름을 딴 콜롬버스 파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프리메이슨 콜롬비아 특구 지부는 1811년에 지어졌습죠. 우선 프리메이슨에서 밝힌 공식적 정보에 따르면, 프리메이슨은 어떠한 종파가 없으며, 순수 사교단체에 불과할 뿐, 콜롬버스 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선 콜롬버스 파가 무엇인지는 아래에 다루겠습니다. 또 다른 멍청한 음모론 부류는 콜롬버스 기사단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콜롬버스 기사단은 가톨릭 자선단체로서 188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즉 콜롬비아 특구가 이름이 지어진 지 한참 지나서 저 콜롬버스 기사단이 창설되었다는 겁니다. 콜롬버스 기사단 억지논리는 간단하게 간파됩니다. 역사에 대해서 ..

세계정부 음모론, 그 논리의 실체를 파헤치다 (3) 음모론의 성격, 순환 논법

많은 음모론자들은 자신의 음모론을 뒷받침할 증거로, 정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들이밀며, "프리메이슨"은 유명하고 돈많은 부유층만 받아준다, 정치/경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만 조직원으로 가입할수 있으며, 이들이 하는 행동을 증거로 자신의 음모론이 맞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이들의 가장 큰 실수입니다. 이건 단순환 순환논법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 럼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음모론자들이 제일 많이 써먹는 대통령중 하나는 미국 대통령으로서, 저는 그 대통령중 하나인 오바마 대통령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를 해 드리죠. 즉 오바마를 한번 프리메이슨 또는 일루미나티 단원이라고 가정을 하자는 말입니다. 그럼 스스로 질문을 해보세요. 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강력한 영향력을 구축하게 되었을..

세계정부 음모론, 그 논리의 허점을 파헤치다. (2) 음모론의 성격, 추측

우선 100보 물러나서 이 음모론이 사실이라고 가정해 보죠. 그러면 분명 이 모든것을 컨트롤하는 하나의 단체가 있을꺼고, 그 단체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하나쯤은 회사나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것 아닙니까? 자 그러면 그들을 "주동자"라고 정의해보죠. 그리고 그 주동자들이 운영하는 단체들을 "활동 단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즉 주동자들 ====(연결 고리)===> 활동 단체들 ==(연결 고리)===> 결과들 이런 도표가 대충 그려지죠. 그렇죠? 주동자들은 당연히 일루미나티를 말하는거고, 활동단체들은 기업, 삼성, 레이디 가가등을 말할수 있겠죠. 자 그렇다면 여기서 이들의 가장 큰 헛점이 들어납니다. 바로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중 거의 100%가 주동자들과 할동단체들의 연결고리를 입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

세계정부 음모론, 그 논리의 허점을 파헤치다. (1) 개론

사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이런 음모론에 한번 귀를 기울이신적이 있을것입니다.다. 많은 개신교 사이트나 카페에는 "666 사탄의 숫자" 및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등의 메뉴가 버젓이 걸려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이 음모론을 보는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에이 진짜겠어?" 하는 사람과 "진짜로 믿는 사람" 으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주로 일반인들이 해당하는 문제고, 후자는 주로 근본주의 개신교인들이나 무지몽매한 천주교신자들이 빠져듭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듯한 음모론들을 보면 "정말 그런건가?"하는 음모론들이 하지만 전자에서 언급한 "의심하는 사람들"도 음모론자들이 제시하는 여러 펙트와 증거들에 대해서 반박을 전혀 못 합니다. 국내에는 이걸 진지하게 다루는 사람들이 없고, 당연히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