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스트가 2일 후면 만료된다는 경고 메세지가 떳다. 난 오늘 하나님께서 내 컴퓨터를 악성코드와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시기를 통성기도해야되겠다. 사실 어베스트는 완벽하지 않다. 모든 바이러스로부터 내 컴퓨터를 막아내지 못하니, 하나님의 컴퓨터 보호가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틀뒤에 어베스트가 만료되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지. 아니면 무당을 불러서 컴퓨터를 지켜달라는 굿을 해볼까나... 아 이 일화가 보여주는게 뭐냐구요? 아플때 목사님이나 무당한테 가서 치료받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한국에서는 많이 없어진 듯 하지만, 미국에서는 성직자한테 치료받는게 침례교 쪽으로는 아직 일반적입니다. 한인교회중 하나인 은혜한인교회만 봐도 병자들에게 치료를 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픈 곳에 손을 대고 ..